3월 하면 떠오르는 단어 시작, 설렘, 기대 입학을 앞둔 학생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3월을 시작하기에 앞서 힘찬 기운과 에너지를 얻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장소!!! 호남의 명산 월출산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영암의 브런치카페 로 향했다. 영암에 들어서고 피크니처가 가까워지자 월출산의 장엄한 자태가 두둥! (아직 초보 블로거라... 가는 길에 사진을 못 찍은 게 두고두고 마음에 걸린다... 가는 길에 본 월출산의 풍경이 정말 정말 예술이다.) 피크니처 앞 주차장에서 찍은 월출산의 자태 월출산은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암석과 기암이 발달했다. 한마디로 바위산, 돌산이다. 그래서 뭐랄까... 굉장히 장엄하고 웅장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는 느낌!! 날씨가 좋은 날은 좋..